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하나님께 가는 길은 죽음으로써 살고,
버림으로써 얻고,
낮아짐으로써 높아지고,
비움으로써 채워지고,
부정으로써 긍정에 이르는 자기 비움의 길입니다.
둔대 대화방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 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 2장 5절~8절)
케노시스 출판 · 영성원
길을 잃고 외로이 방황하는 이에게 북극성과 같은 길동무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짓과 허무에서 진실과 진리를 찾는 이에게 빛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갈급한 나그네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우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둠과 고통 속에서 눈물 흘리는 이에게 삶을 나누는 이웃이 되기를 원합니다.